[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옥천면 각 기관단체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면소재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제초작업은 25일 옥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옥천레포츠공원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29일에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 단체에서는 사탄천 도로와 산책로를 비롯한 복지회관, 옥천수공원, 고읍교회 위쪽 사탄천에 무성한 잡초나 넝쿨, 잡석 등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더불어 용천3·4리 청년회와 옥천4리 청년회도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각 마을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옥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됐으며,
한편, 옥천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6월 2일 공동묘지 가는길, 신복3리 과적검문소앞 소공원을 방문해 추가로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옥천을 찾는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