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그간 배달특급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화성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1일 화성시청에서 이창훈 대표이사와 임종철 화성부시장이 만남을 갖고 그간 화성시가 배달특급 플랫폼 사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는 파주시, 오산시와 함께 지난 2020년 12월 배달특급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지역 중 하나로, 배달특급의 탄생과 함께 한 지자체다.
특히 서비스 시작 전부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토대로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배달특급은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거래액 1,9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화성시 역시 행정은 물론 시민들 역시 배달특급 사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중에서는 가장 많은 약 253억 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감사패 전달 현장에서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화성시가 누적 거래액 1위를 기록하며 배달특급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의 권익을 지키고 소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화성시가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배달특급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