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서정현 도의원(안산시8, 기획재정위)은 30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 경기도안산교육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교육시설과장, 재무관리과장, 안산양지초등학교 운영위원 등과 안산양지초등학교 체육관 증축 관련하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산양지초등학교 체육관은 21년 1월에 추진되어 23년 3월 준공 예정으로 다음 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서정현 의원은 체육관 증축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된 원인과 1층 주차장 진입로 안전 문제 등을 함께 논의했고 교육청과 학교운영위원회가 서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 가장 원만한 합의점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현 도의원은 “체육관 착공이 예정보다 늦어져 현재 6학년 학생들이 체육관을 이용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며 “체육관 건립이 완료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487-9556, 고잔2길 16 4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