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포천동은 다음달 3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포천동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22 왕방산 왕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는 하나, 다시 뛰자 포천동!’이라는 주제로 ▲걷기대회 ▲게이트볼대회 ▲제3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친환경정책과 주관) ▲청소년 농구대회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유현상/조은지/주선희) ▲각종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김형종 포천동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는 그동안 단체별로 따로 개최하던 소규모 축제를 하나의 축제로 통합해 개최한다. 앞으로 ‘왕방산 왕끼축제’가 포천동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이번 축제를 주관해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포천동의 화합과 소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