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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년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 1차 활동 개최

단양군과 구리시 자치기구 청소년 참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관장 추은아)은 지난 8월 13일,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의 1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는 구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함께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민주 시민으로의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리더십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론회는 총 2회차로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진행될 2차 교류 활동에서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면서 토론과 더불어 지역사회 소개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랜선토론회에서는 훌륭한 리더의 특징, 리더십을 통한 자기 계발,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정책 제안 계획 및 구리시와 단양군의 교류 활동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리더십 교육이었다.”,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온라인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2차 교류활동에는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다.”, “2차 활동에서는 구리시와 주변을 구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공유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구리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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