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엄애선)가 구리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편식 예방을 위해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협업하여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채소야~ 놀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총 6회 진행으로 45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였으며, 가지, 당근,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및 오감 활동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채소야~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