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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최소화 해야한다’ 서태원 가평군수, 가평읍·북면·설악면 주요사업장 방문 점검

[한국뉴스타임=보도국] 29일 서태원 가평군수는 군정 주요 현안 사업 파악 등 민선 8기 효율적 군정 운영을 위하여 가평군 가평읍·북면·설악면 소재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지 상황을 점검하였다.

서태원 군수는 조속한 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 불편 및 민원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북면소통센터 조성, 가평읍 장애인 재활 체육지원센터 건립, 설악면 사근천 정비공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5개소의 현장을 방문하였다.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북면 목동, 제령, 백둔, 도대, 소법 5개리 총 60.25km의 오수관로 매설 및 배수설치 연결 사업이다.

공정률 93.1%로 지난 20126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 2022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북면소통센터 조성사업은 구 북면사무소 위치에 지상 2층 연면적 970건물로 공정률 85%로 올해 202212월 완공 목표이다.

완공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체력단련실, 요가실, 주민건강시설관리실, 다목적연수공간, 동아리방, 공부방 등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가평읍 장애인재활(체육)지원센터 건립은 가평읍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지상 3층 연면적 1,475으로 건립 중이다.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 및 복합용도로 사용된다.

설악면 사근천 정비공사는 신천리 일원 1.66km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교량 재가설 4개소를 포함하여 호안 정비사업이다. 내년 20236월이 완공 목표이다.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2,755로 내년 20233월 완공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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