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가구산업연합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2022 코펀’에 참가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2022 코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단체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개최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등 정부기관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관계기관의 후원 아래 가구산업육성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포천시 가구산업연합회 단체관에서는 메리노침대, 아이케이컴퍼니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34개 부스를 운영해 침대, 매트리스, 쇼파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가구산업이 발전하고 있어 포천가구 산업 발달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향후 포천 가구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