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특별취재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가평선수단이 금메달 1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2부리그 종합순위 10위로 마감하였다.
종목별 순위에서는 골프에서 양주시와 함께 2위를 차지하였다.
가평선수단은 골프 남자1위, 육상 멀리뛰기 김소은 1위 / 김정인 2위 / 박수빈 3위, 100m 전하영 1위 / 김다은 1위 / 윤수빈 2위, 200m 전하영 1위 / 김다은 1위 / 강민성 3위 / 윤수빈 3위, 400m 김소은 1위 / 강민성 3위, 1500m 강경아 1위, 400m계주 일반부 1위 / 여자고등부 3위, 단축마라톤 강경아 여자 1위, 1600m계주 여자일반부 1위, 높이뛰기 박수빈 2위 / 김정인 2위, 복싱 주성업 3위, 태권도 이준호 3위을 기록하며 값진 메달 획득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성적에 관계없이 가평군의 명예를 드높이며 최선을 다 해 준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이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차게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각 시군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가평군은 2부리그(16개 시군)에 속해 있으며, 17개 종목 28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했다.
폐회식은 27일(토) 오후 5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내년 차기 대회는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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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27 18: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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