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특별취재팀] 용인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가평선수단이 27일 오전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선전중이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한 가평선수단은 골프 남자 1위(종합2위), 육상 100m 전하영 1위, 김다은 1위, 윤수빈 2위, 200m 전하영 1위, 김다은 1위, 강민성 3위, 윤수빈 3위, 400m 김소은 1위, 강민성 3위, 1500m 강경아 1위, 400m계주 일반부 1위, 여자고등부 3위, 단축마라톤 여자 강경아 1위, 멀리뛰기 김소은 1위, 김정인 2위, 박수빈 3위, 높이뛰기 김정인 2위, 박수빈 2위, 1600m계주 여자일반부 1위등을 기록중이며, 남은 경기가 있어 추가 메달 획득도 가능하다.
또한 탁구여자 8강 남자 16강, 배드민턴 남녀 16강, 축구 남.여16강, 유도 8강, 복싱 주성업 3위, 김현구 8강, 정구 남.여 14강, 볼링 여자 4위 남자 7위, 태권도 이준호 3위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각 시군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가평군은 2부리그(16개 시군)에 속해 있으며, 17개 종목 285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했다.
폐회식은 27일(토) 오후 5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내년 차기 대회는 성남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