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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SNS를 활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SNS 계정을 활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2020년 3월 SNS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한 이후,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활동 등을 수시로 게시하며, 시민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특히, 며칠 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례관리사의 하루 일과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제작하여 게시한 동영상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소셜미디어의 효과와 파급력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참신한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하겠지만, 동시에 사례관리 가구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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