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서태원 가평군수는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해 가평군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임원들을 응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 경기도체육회,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3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개회식 전 가평군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성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가평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 해 주는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가평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힘차게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제66회(고양), 제67회(파주)가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가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1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285명이 참가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함께 가평군의회 최정용 군의장,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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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26 1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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