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포천일고등학교에서 예비 청년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취업 특강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정하기 위한 취업 준비의 첫 단계를 돕고자 기획했다.
포천일자리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포천일고등학교와 일동고등학교 3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기분석 및 핵심역량 도출, 워크넷 활용 방법, 실전면접 교육 등을 제공했다.
한편, 포천일자리센터는 이번 진로·취업 특강을 받은 예비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기업체와 연계해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이 취업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성공적인 취업을 연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