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재물조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정기재물조사 관련 물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및 행정안전부 재물조사 지침에 따라 1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물품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전자태그 단말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시는 물품관리 대장 현행화 작업을 거쳐 9월까지 현지 전수조사 실시 및 조사 결과 검증 후 10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최종결과 보고로 2022년도 정기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정확한 실태 파악과 효율적인 수급 관리에 철저를 기해 물품 운용에 따른 예산 낭비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