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의회는 23일 ‘2022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을지연습 대응태세와 훈련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서과석 의장은 “북한의 도발 위협 및 복잡하고 어려운 국제정세와 안보 환경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보의식과 국가 차원의 위기 관리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기이다”며, “국민의 안보를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시민들의 안보의식이 고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민·관·군이 합동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