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12일, 19일 3일간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60명이 참여했으며, 또래 친구와의 공동 체험으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 전 소방 및 안전교육을 받고, 드림스타트 관계자의 지도 아래 아쿠아리움 관람, 야외 물놀이 및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보낸 이날의 즐거움이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 동참 희망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