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미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드론교실’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청소년 드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청소년 드론교실’은 ▲드론 이론 ▲비행 실습 ▲미디어 교육 ▲드론 축구체험 ▲드론 캠프 등 드론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드론교실’은 관내 10세~16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기로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형명 시대를 맞아 드론 전문가 인재 양성과 포천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