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11회기에 걸쳐 ‘ITQ 자격증반’을 개설해 주중전문체험활동 ‘엑셀런트 아름드리’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연계한 이번 활동은 ITQ 자격증반을 통해 엑셀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과 자기개발활동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참가 청소년들이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자원을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