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8일(목) 오전 11시 설악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2년 상반기 협의체 운영실적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8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CMS)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와 ’22년 하반기 운영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그리고 21년 9월부터 매월 지역아동센터에 피자를 후원하고 있는 감동피자(대표 박은)에 '따뜻한동행 행복설악면'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파미가평강황이 강황식혜 80팩을 기탁하였고, 안송가원농원가 건목이버섯 2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 외에 건의사항으로 사랑나누리 봉사단이 2개 가구 청소 봉사, 설악마을공동체가'설악면 부엉이마을 장터'내 CMS부스 운영·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과 사업 홍보가 있었다.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와 긴 장마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써주셨던 제4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같이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공공위원장인 이범주 설악면장은 “우선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피자를 후원해주신 감동피자에 감사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대표 박은의 부군 한진규 님께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제5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재정비를 통해, 임기가 시작되는 ‘22년 10월부터는 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회의가 끝난 후에는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담회와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행복끼니 행복릴레이'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