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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의 숲 2박 3일 캠프’ 참가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나눔의 숲 2박 3일 캠프’를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교육과 레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국립춘천숲체원 특화프로그램 ‘산림레포츠’를 오리엔티어링 방식으로 진행하며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숲 캠프라고 해서 지루하고 힘들기만 할 것 같았는데 산림레포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에서 체험하고 즐기며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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