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청평] 가평군 청평면(면장 지병록)은 4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피서지 물놀이 안전계도 활동, 안전 시설물 수시 점검, 근무자 간 협력, 만일의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 철저 등을 강조하며, 안전관리요원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른 무더위와 폭염으로 수도권 최대의 휴양지인 가평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예년보다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들의 임무가 대단히 중요시되고 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계곡에서의 물놀이는 즐거움 속에 자칫 안전을 방심할 우려가 있다”며 “물놀이 시 튜브와 조끼 등 안전용품을 잘 착용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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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08 14:4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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