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4일 오전 10시 가평뮤직빌리지에 찾아가 화재예방 현문현답(現問現答)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문현답 안전 컨설팅이란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각종 사고의 취약점을 찾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이다.
첫 방문 대상은 가평뮤직빌리지로 연면적 3,333㎡(1/3층), 254석 공연장, 영화상영관, 세미나실이 있다. 가평뮤직빌리지는 가평관내 많은 행사를 유치하고 최신영화를 상영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몰려 대형 사고 발생 위험 대상이기에 첫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가평뮤직빌리지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나 각종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대상이므로 관계자분들은 소방시설 안전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바란다. 가평소방서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