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3일 가평군 가평읍 경반천에서 70대 할아버지가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이날 오전 10시 49분경 염소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가평군소방서 및 경찰이 실종자 출동하여 수색에 나섰다.
이후 오후 14시 39분경 가평읍 경반리 경반천에서 이미 숨진 실종자를 발견했다.
경찰당국은 급류에 휩쓸린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가평읍은 전날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200㎜의 집중호우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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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04 10:5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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