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옹기골만찬의 지원으로 일동면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옹기골만찬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쌈밥정식과 떡갈비 등 영양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준 센터와 옹기골만찬에 감사하다. 건강한 음식을 준비해준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명자 대표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옹기골만찬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재능기부 ‘포천다솜이’로 활동하면서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