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와 가평군에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2022 경기도 마음건강 진료비 지원 사업(마음건강케어)”을 운영 중에 있다. '마음건강케어' 사업은 정신질환자의 발병 초기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입·퇴원 후에도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응급입원 치료비, 행정입원 치료비를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소득기준 및 상병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 및 초기진단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준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서비스 필요 대상자에게 사례관리 및 주간재활프로그램, 직업재활프로그램, 가족교육, 동아리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내에서 정신질환의 조기개입 및 위기개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코로나19 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