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읍새마을협의회가 가평읍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여름철 해충 제거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19일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며 가평읍 새마을협의회원 3인 1조로 이뤄진다.
방역봉사활동을 통해 해충인 파리, 모기 등을 제거하여 가평읍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돈수 가평읍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가평읍의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방역봉사활동이 종료시점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