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8월까지 장애인 가족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신청을 받아 7월과 8월 중 가족사진을 사진관에서 촬영해 장애인 가족의 유대감 및 가족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선단동 소재 다경사진관(대표 강태구)의 도움으로 진행했으며, 향후에도 사진 촬영이 필요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재능 나눔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촬영을 진행한 가족은 “사진관에서 처음 찍는 가족사진이라 어색했지만, 센터와 사진관의 도움으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유예진 센터장은 “촬영하는 가족을 보며 같이 행복했다. 참여 가정의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가족들의 개성을 찾아 사진을 찍어준 다경사진관 강태구 대표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