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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신규 쓰레기 소각장 건설 가속..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첫 회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18일 오후 가평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대표, 전문가,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11명의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정대 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이날 첫 회의에서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규정 제정, 입지공모 토지의 검토, 입지 채택 후보지의 타당성 조사 안건을 처리하였다.

가평군은 지난 1, 가평군 전역을 대상으로 신규 소각장 입지 후보지를 공개모집하여 가평읍, 청평면, 설악면 총 3개의 후보지가 신청하였다.

그중에서 설악면 후보지는 인접 주민들의 반대로 철회하였고, 청평면 후보지는 접근성과 토지주 사이의 찬반 이견으로 부적합하여 접근성과 적극적인 주민동의를 한 가평군 상색리 후보지를 타당성 조사 실시 하기로 하였다.

가평군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매립량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신규 건설할 폐기물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용량 70톤 규모의 소각시설이다.

최종 입지 선정은 입지선정위원회가 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 결과, 관계 전문가의 검토 결과 등을 심의해 결정하게 된다.

주요 기준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등 주민수용성과 환경영향, 주변 입지여건, 경제성 등이다.

소각시설 입지로 선정된 마을에는 시설공사비의 20% 범위 내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 매년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20%를 기금으로 조성해 소득증대·복리증진·육영사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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