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새마을회는 1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포천시 청소년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 이수진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조규석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부녀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청소년새마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경묵 회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새마을봉사단과 함께 새마을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정신을 이어받아 향후 포천시 전 학생이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