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영상 제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읍면동주민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 의료급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방문관리서비스, 자원봉사센터, 치매안심팀,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복지영상 이성종 대표의 강의로 사진 잘 찍는 원리, 사회복지사의 ‘강점관점’ 촬영 노하우, 영상촬영 및 편집 기술 등을 진행하고, 팀별로 영상을 제작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여자는 “사례관리 수행 시 다양한 자원 발굴이 중요한데 복지영상 제작을 통해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다양한 기관 담당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