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가평군 설악면 이천1리 마을 창립 제막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달 ‘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가 일부 개정되어 기존의 설악면 이천리 1반과 2반이 이천 1리와 2리로 분리 신설되었다.
이천리는 지난 1973년 양평군에서 가평군으로 편입되어 배치의 배이 ‘梨’자와 영천의 ‘泉’자를 합하여 이촌리라고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후 지난 해 2021년 1월 마을주민총회에서 학군이 상이하고 배치고개로 자연경계를 사유로 ‘마을분리’를 결의하였고 7월 13일 ‘가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이 공포되어 분리되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포함하여 가평군의회 김경수·김종성 의원,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 설악면 이범주 면장, 이준기 이장협의회장, 신홍철 주민자치위원장, 윤양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지숙 새마을부녀회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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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6 15:2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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