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15일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2022년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73명의 직원이 참가하였다. 화재, 구조, 구급과 최강소방, 화재감식 총 5개 분야에서 소방기술경연을 겨루는 대회이다.
포천소방서는 구급전술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 ‘우수’를 차지했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및 폭염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장 출동과 병행하여 열심히 훈련에 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방기술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난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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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15 16:1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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