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 개소를 알렸다.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역주민·도의원·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역현안 및 정책회의 개최 등 지역발전 논의 장으로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 창구의 역할과 입법·정책 정보와 예산교통·안전·교육 등 의정활동 자료수집과 검토 등을 위한 도의원의 의정업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소는 포천시 중앙로 73 성주빌딩 3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10~오후6시 운영된다.
윤충식 의원은 “새로운 포천, 그리고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포천시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늘 시민과 함께하며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의원은 “경기도민과 포천시민께 더 낮고 겸손하게 다가가고자 하며,?실용적인 정책 발굴과 관련 예산확보 등 발로 뛰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도의원이 되겠다”며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첫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본격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