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고자 2022.7.~8.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대상으로 ?단전, 단수, 휴·폐업, 실직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자와 ?냉각 살수 대상 거주민(주거용 비닐하우스 단 지 등), ?119에 신고 된 대상자(온열환자 등) 중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하여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해 보이는 가정 등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맞춤형급여(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군 생활보장심의 및 긴급지원심의를 활용하여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에는 충족되지 않지만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을 통하여 민관이 함께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