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8일 오후 서태원 가평군수는 오전 청평면에 이어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연이어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범주 설악면장의 ‘설악면 주요업무 추진 보고’에 이어 설악면 주요 현안사업으로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따른 구 청사 철거 및 주차장 조성 추경 예산 확보 ▲설악면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한전 지원사업 추진 임기제 공무원 채용 건의를 하였다.
또한 ASF 야생멧돼지 방지 울타리 설치, 레미콘공장 행정소송 진행상황, 하수관로 사업 조속 추진, 설악터미널 이전 문제 등의 건의가 이루어 졌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이 조속히 추진 할 수 있는 사업은 최대한 반영하겠으나, 설악터미널 이전 문제는 지역주민과 단체들간의 공통된 의견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포함하여 가평군의회 김경수. 김종성 군의원, 임광현 도의원, 이범주 설악면장, 설악면 박창부 노인회장, 이준기 이장협의회장, 신홍철 주민자치위원장, 윤양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지숙 새마을부녀회장, 제갈중현 체육회장, 최인혁 농민단체협의회장, 가평군청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김구태 산업경제국장, 신용성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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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08 17: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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