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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식 개최, 의정활동 돌입


[한국뉴스타임=편집국] 제9대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진행하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권봉수 의원(3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양경애 의원(재선,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신동화 의원(3선,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여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법령 준수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8기 제17대 백경현 구리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 전직 시의회 의원등이 참석하여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을 축하했다.

권봉수 의장은 개원사에서“제9대 구리시의회는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의 뜻을 대표하는 강력한 대의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겠으며,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견제와 감시 기능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를 통하여“살기 좋은 구리시를 함께 그려갈 제9대 구리시의회 출범을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도 제시해 주기 바라며,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써 명품도시 구리시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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