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4일 오전 서태원 가평군수는 군수 위임 후 첫 직원 워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서태원 군수는 “선출직 공직자 후보로서 그동안 가평군청 직원들과 연락을 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하며 “이제 자주 만나고 대하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밖에서 가평군청을 바라보는 군민의 시선이 밝지만은 않았다”며 “가평군청 공직자들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 군민들의 의견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인사에 대해서 “직원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며 “난사람, 든사람보다 된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례에는 이승일 가평부군수,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김구태 경제산업국장, 읍·면장, 주요 과·소장 및 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이날 일자리경제과 염영란 소상공지원팀장 국무총리 표창, 가평군청 세정과 경기도지사 우수기관 표창, 설악면 회곡1리 모람마을 최우수상, 조종면 상판리 모람마을 우수상, 북면 도대2리 모람마을 장려상 가평군수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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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04 09:5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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