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내달 1일에 공식출범하는 민선8기 서태원 가평군수의 출범초기부터 가평군청 공직자에 대한 대규모 인사가 예고 되었다.
우선 최근 의원면직으로 공석이 된 건설도시국장(4급.서기관) 자리와 이달 30일 명예퇴직하는 장동규 농업기술센터 소장(5급.지도관), 장기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신진섭 재난안전과장, 안동석 청평면장, 이병연 상수도사업소장(이상5급, 사무관)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인해 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지도관) 5명 및 하위직급 후속인사를 포함하여 민선8기 새로운 집행부 군정기조에 따른 보직이동 등을 감안하여 대규모 인사이동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에서 5급 사무관급 민원정책관, 감사관실 등 가평군청 조직개편도 예고되고 있어 후속인사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의 임기말 인사발령은 준비기간 등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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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6-24 13: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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