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의회는 6월 23일 11:00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이철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원식을 개최했다.
폐원식은 6월을 마지막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8대 시의원들의 의정성과를 되돌아보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철영 의장으로부터 재임기념패를 전달받았으며 기념촬영 후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아쉬웠던 점에 대해 논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철영 의장은 폐원사에서“지난 4년간 남양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과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담아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함께 해주신 동료의원님 모두 앞으로 건승하시길 기원드리며 다가오는 제9대 의회도 시민을 위한 의회로써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힘이 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8대 남양주시의회는 4년간의 임기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8회를 개회하여 712건의 조례안 등 의안을 처리하였으며 총 66건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들을 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