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는 지난 13일 다산동에 위치한 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에서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일터’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본부장 강주현)와 서부희망케어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 프로그램으로, 직장이나 소모임 등 단체에서 5인 이상의 구성원이 월 5,000원 이상 기부하고 1인 1계좌 운동에 참여하면 ‘착한일터’로 선정된다.
다산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부터 자활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왔으며, 이번에 착한일터에도 가입하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한국 고유의 자율적 협동조합으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가 실천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은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원하는 다산새마을금고 덕분에 든든하다.”라며 “공동모금회는 투명한 모금과 배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