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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GTC 신동진 대표, 고향 양평군의 화재예방을 위한 파이어볼 기탁


[KNT한국뉴스타임] 지난 22일 한진GTC 신동진 대표가 고향인 양평군에 화재예방용품인 파이어볼 12개(23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진GTC 신동진 대표는 5월초 양평군 용문면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을 보고 고향인 양평군에 화재예방용품인 파이어볼 기부를 결심하였다고 밝혔다. 파이어볼은 화재감지 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화재예방 및 화재진압 용품으로, 장애인 시설, 요양시설, 재래시장 등 피난 약자 시설에 효과적이다. 또한 스프링클러 시설이 없는 화재취약건물에 설치여 초기화재 예방 및 방재를 달성할 수 있다.

한진GTC 신동진 대표는 “용문면 화재사건을 뉴스로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고향인 양평이라 더 마음이 쓰여 기부를 결심하였다. 제가 기부한 화재예방용품이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파이어볼은 장애인사회복지시설 12곳으로 전달되어 피난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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