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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5~6월 공동주택 옥상 피난시설 실태조사 및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의 목적은 최근 5년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 화재의 11.8%이나 사상자는 20.8%로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커 피난시설의 조사 및 안전관리를 통해 그 위험성을 낮추는데 있다.

화재안전대책의 내용으로는 ▲옥상 출입문 위치 확인 ▲대피공간 유무 확인 ▲ 옥상 피난설비 설치현황 파악 ▲화재안전컨설팅 ▲소방계획서 작성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공동주택에서의 화재는 다른 화재보다 인명피해가 크다. 공동주택의 주기적인 조사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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