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17일 청심국제고등학교에서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 지도교사(2명), 단원(28명)이 참석했고 ?국민의례 ?청소년단 선서 ?청소년단 발대식 축사 ?단원증 수여식 및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갖추고 주변의 위험상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평소방서장은 "이러한 안전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안전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