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기북부보훈지청, 한전 구리지사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5일 한전 구리지사(박준락 지사장, 박민철 위원장)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물품(장미꽃차키트,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리지역 거주 고령·생계 곤란 보훈가족 4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한전 구리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분들께서 든든한 보훈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 구리지사는 2014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원예키트(다육이)를, 혹서기에는 선풍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호국보훈의 달에도 잊지 않고 후원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