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부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간사로 재임하며 선행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김성한 위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성한 전임 민간간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평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청평면 복지 향상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성남 민간위원장은 “신규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님들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등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석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신 김성한 위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새롭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신 이인화, 김유선 위원님께서도 앞으로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