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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도서관은 다음달 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북스타트코리아,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2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의 힘(7월 6일) ▲북스타트와 아기그림책 깊게 보기(7월 13일) ▲영유아 부모를 위한 그림책 재양육(7월 18일) ▲우리집 거실을 그림책 놀이터로(7월 27일) 등을 주제로 해당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소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포천시도서관은 ‘2022 북스타트 꾸러미 택배 지원사업’도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3~35개월 영유아를 둔 가정으로, 소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북스타트 접수 후 이메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자격 확인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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