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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도의원, 하남소방서 임원진과 간담회 가져

추 의원은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도의원 당선자들이 힘써 주길”바래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은 하남소방서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사강변도시의 119센터 개청식 지연 문제와 4년간의 도정활동을 마감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 문제와 신청사 준공의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토론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추민규 의원은 “4년간의 도정 활동을 통해서 하남소방서에 대한 시설보강과 노후화된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여 아쉽기도 하며, 부족하나마 도의회 당선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소방서의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바로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경기도 특조금을 통해서 본청의 공간을 넓힐 수 있는 대안을 찾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하남 소방대원들이 있어서 행복했고, 더불어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이제철 소방서장님 이하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평생 고마움을 간직하며, 조만간 더 큰 정치로 꼭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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