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순직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추념행사를 가졌다.
추념행사에서는 배영환 가평소방서장, 의용소방대 남여연합회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본행사는 가평읍 달전리 현충탑에서 ▲개식 ▲헌화와 분향 ▲호국영령 및 순직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