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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서관,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도서관은 오는 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포천시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분야에서 불편한 편의점(김호연/나무옆의자)이 ▲청소년도서로 가짜 모범생(손현주/특별한서재)이 ▲아동도서에는 5번 레인(은소홀/문학동네)과 소원 떡집(김리리/비룡소)이 ▲포천작가도서는 흰산 도로랑(임정자/문학동네)과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임서경/단비어린이) 등 총 6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총 5회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일정은 ▲선단도서관에서 6월 4일 은소홀 작가(5번 레인)의 강연을 ▲소흘도서관에서는 6월 30일 김리리 작가(소원떡집)의 강연을 ▲일동도서관에서는 7월 4일 손현주 작가(가짜모범생)의 강연을 ▲중앙도서관에서는 6월 28일 임서경 작가(충분히존경받을만해)와 7월 17일 김호연 작가(불편한 편의점)의 강연을 진행하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작가와 만남 강연과 함께 ‘올해의 책’ 작가 북 콘서트, 도서 전시, 독서동아리 토론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포천시 올해의 책’을 알리고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의 책 연계 사업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하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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