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에서 추진한 ‘성인 대상 목공체험프로그램’이 주민 및 관광객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가평군에서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4일부터 총 96명의 체험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4월 9일부터 5월15일까지 도마 만들기, 우드트레이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얼마 전 마무리된 ‘성인반 목공체험프로그램’은 주민 및 관광객의 높은 인기로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었고 그 이후에도 추가 신청을 원하는 문의 전화가 잇달아 목공체험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가평군 산림과는 “앞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가평군민 및 가평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생활 속 목재문화 정착 및 탄소 중립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군은 목공체험프로그램 2탄으로 ‘청소년 대상 목공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순 취미에서 벗어나 학생 진로 체험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